안성시 중앙도서관, ‘빛그림자극’ 공연 개최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제50회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토) 오전11시, 오후2시 총 2회에 걸쳐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빛그림자극’ 공연을 개최한다.
매해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 회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빛그림자극은 빛과 물체를 이용해 얇은 천에 비쳐진 그림자를 통해 꾸며나가는 이야기 극으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림책 '똥떡'과 '달 샤베트' 총 2편이 약 50분간 공연된다.
첫 번째 이야기 ‘똥떡’은 똥통에 빠진 아이의 액운을 몰아내기 위해 빚은 ...